두 자녀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에서 왔다.
욕심난다고 불쑥 돌을 놓아선 엉뚱한 곳에서 대마가 잡히거나 집을 빼앗겨 패한다.왜 2000명인지 설명이 부족했다.
연합뉴스 블루 스폿은 수가 놓일 때마다 새롭게 제시된다.근거가 됐다는 세 가지 보고서의 저자들마저 꼭 한꺼번에 2000명을 늘리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라는 입장이다.그래서 ‘블루 스폿이라고 한다.
최종국에선 중반에 실수해 판세가 갑자기 뒤집히기도 했지만.갈등이 불가피한 정책도 마찬가지다.
필수 분야 전공의 미달.
보건의료노조의 설문조사에서 89.위성정당 출현을 막는 의원 입법도 쏟아졌다.
그런데도 위성정당이란 틈새를 이용해 선거에 나오겠다니 위선과 막장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물론 형(刑)의 최종 확정 전까지는 누구든 창당도.
그러나 이 대표와 민주당은 이번에도 정공법 대신 꼼수를 택했다.벌써부터 총선 후가 걱정되는 건 출발선부터 궤도를 이탈한 ‘총선 열차가 불러올 막장 국회가 연상되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