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윤석열 정부의 나이브한 안보태세가 합리화되진 않습니다.
-28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강경대응 지시 뒤늦게 공개.대통령실에선 고위관계자 브리핑이 있었고.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실패했음은 다 압니다.국무회의(10시30분) 직전 안보실장과 국방장관이 대통령에 대면보고.-26일 당일 안보실장이 위기관리센터에서 상황을 모니터링해 대통령에게 수시보고하고 지시사항 군에 전달.
사건의 전말과 함께 현 대통령실의 대응 및 전 정권의 책임 등이 드러났습니다.27일의 경우 국무회의 직전 국방장관 보고 자리에서 ‘그동안 도대체 뭐한거냐며 격노.
28일엔 오찬모임을 취소하고 참모회의 자리에서 ‘북한에 핵이 있다고 주저하지 말라.
북한 무인기 관련 팩트가 28일 국회 국방위원회와 대통령실 브리핑 등으로 확실해졌습니다.서해로 남하 3시 20분 사라져.
-28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강경대응 지시 뒤늦게 공개.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반박을 재반박했습니다.
이후 한국군이 사들인 드론은 훈련도 못해본 채 퇴물이 됐고.결론은 ‘서울 하늘이 뚫렸다입니다.